NFT란? 무엇인가?

불과 몇 달 전에 NFT라는 용어가 비트코인과 함께 인기 있는 글이 되었다. 

나는 이런 단어에 대해서 생소했다. 그러던 와중에 관심이 생겨서 한번 정리해 봤다. 

 

NFT란?

NFT는 Non-Fungible Token의 약자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유니크(unique) 및 유일한 디지털 자산을 만들고 거래할 수 있는 기술을 말한다. 대체 불가능한 토큰으로 풀이할 수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면 토큰을 발행해서 누가 소유주인지 디지털 자산에 대해서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한다.

 

그래서 예를 들어 도지 사진이 있다고 하자. 그 도지 사진의 원본이 NFT 토큰이 발행되었을 때 그의 복사본들은 복사본으로 인정이 되고 원본은 디지털 자산으로 즉 현실세계의 진짜 모나리자 그림과 같이 진본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디지털 자산에 대해서 권리가 인정되어 현재는 디지털 예술 작품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NFT는  어떻게 발행될까?

디지털 파일에 고유 일련번호가 부여된다. 이것은 영구적으로 인정이 되며 만들어진 시점, 장소, 생성자, 소유자가 기록이 된다.

블록체인 기술로 중간에 조작을 거의 불가능하게 만들어서 소유권을 인정한다.

 

NFT 예술 작품에는 어떤 것이 있나?

크립토펑크라는 게임을 예로 들 수 있다. 그 게임에서 24x24 픽셀 크기의 이미지 파일을 무료로 공개했다. 1만 개의 서로 다른 아바타들로 구성되어 있다. 

 

NFT는 게임 아이템, 스포츠 카드 등에 사용된다.

미국 NBA에서는 NFT를 이용해 스포츠 카드를 발행하고 있다. 이를 구매한 사람은 선수의 사인이 담긴 카드를 소유하게 되어서 유니크하다. 

 

게임에서는 NFT를 이용해 아이템을 발행하고 거래할 수 있다.

 

아직까지는 잘 대중화되지 않아서...

아직까지는 NFT가 마구 활성화 되지는 않은 것 같다. 하지만 주목받을 기술이고 또 실질적으로 거래가 진행되고 있다. 하루빨리 이런 디지털 자산을 잘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길 소원하며 이만 마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