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그램에 대한 총정리!

몇 년 전에 고 김광석 가수의 홀로그램 공연과 "거북이"라는 댄스 그룹의 홀로그램 공연이 있었다. 죽은 고인을 다시 홀로그램을 통해서 볼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추억을 회상하며 기뻐했다. 

미국에서는 고 마이클 잭슨 가수의 미발표 곡들을 홀로그램 기술을 활용해서 대중에게 선보였다. 다들 마이클 잭슨 공연을 보고 "실제로 살아있는 것 같다!", " 정말 감동받았다!" 이런 말들을 할 정도로 정말 진짜 같았다. 

 

이런 홀로그램 기술이 음악 분야에 쓰일 줄은 몰랐다. 홀로그램의 기술은 대게 영화 속에서는 특히 스타워즈 영화를 보면 화상통화나 메시지를 남길때 홀로그램 기술이 들어간다. 또 영화 "킹스맨"에서는 회의 참석 등을 할 때 홀로그램 기술이 들어가서 안경으로 볼 때에 각자의 모습을 홀로그램으로 볼 수 있다. 이런 분야에 적용되는 줄 알았지만 음악 공연에 쓰이는 것을 보고 정말 감동적이고 놀라웠다.

 

어쨌든 이런 홀로그램 기술에 대해서 한번 찬찬히 알아보자!

 

 "홀로그램"이란?

홀로그램(Hologram)이란 빛의 간섭 현상을 이용하여 입체 정보를 기록하고 재생하는 기술이다. 우리가 영화를 보면 조그마한 장치에서 빔프로젝트처럼 빛을 쏘아서 3차원으로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이런 것 처럼 빛을 잘 반사시키거나 투과시켜서 각도를 맞추어서 3차원으로 만드는 것을 홀로그램이라고 한다. 

 

홀로그램도 대게 2가지로 나뉜다. 반사형 홀로그램과 투과형 홀로그램으로 나뉜다. 

반사형은 빛이 홀로그래피 필름 앞에 비추어 반사에 나온 것을 홀로그램 앞에서 관찰하는 방식이다.

투과형은 빛이 홀로그램안으로 들어가서 그림자를 만들어 내는 방식이다.

 

많이 어려울 것이다. 

홀로그램의 역사는?

홀로그램의 역사는 1947년에 헝가리 출신의 영국 물리학자 데니스 가보르가 처음 고안했다. 그 이후에 미국의 물리학자인 스티븐 벤턴이라는 사람이 오늘날의 제일 많이 쓰이는 홀로그램을 고안 개발했다.  

 

이런 홀로그램도 장단점이 있다고!

홀로그램의 장점은 입체감이 높아서 실감이 많이 나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많은 분야에 적용할 수가 있다.

하지만 단점도 존재한다. 제작 비용이 비싸다는 사실이다. 또 투명한 물체를 표현하기 매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빛이 투과가 되어서 투명하면 안 된다. 

 

 

이번에는 이렇게 홀로그램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았다. 짧은 글을 마치면서 도움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