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두이노 입문기 1편

선문대 컴공과 21학번 아두이노 입문을 명 받았습니다!

선문대 컴공과로 재학중이다. 4학년 마지막 학기에 아두이노 입문이라니! 

정말 쉽지 않은 도전이다.

 

컴공과 교수들은 이전에 빨리 자퇴하라고 혹은 컴퓨터 공학의 미래가 밝지 않다고 했다.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인해서 코딩밥 해먹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한다.

 

아두이노 깔작 깔작

아두이노 깔짝깔짝하면 인생이 바뀔까?

요즘 초등학생도 아두이노 혹은 라즈베리파이와 같은 작은 보드를 가지고 재미난 장난감들을 하는데 

교수들의 말들 가운데서 대학생이 아두이노 깔짝깔짝하면 취직이 안된다며 팩트 폭행을 날리는 것이 나로서는 너무 억울하고 답답한 현실이였다. 아두이노도 다룰 줄 모르는 대학생들 수두룩 하다는 것은 더욱 암울한 컴퓨터 공학과의 비전을 보여주고 있어서 탈출을 노리고 있지만 나는 마지막으로 희망을 가지고 도전하려고 한다.

 

시작해봅시다. 아두이노!

아두이노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교육코스부터 시작하려고 한다. 혹시 또 아는가? 아두이노 부분에 있어서 전문가가 되어 큰 일을 해볼지! 한번 도전해보자.